현재보다 더 이상의 확장은 굳이 불필요하다고 생각.. 인천공항 탑승구 중에 하루 3회 이하로 쓰는데 매우 많음요.. 여객터미널 및 활주로가 부족하지 않음요..

근데 HKG같은데는 왕편(ex. 인천홍콩 ke601)이 도착해도 복편 탑승구조차도 정해지지 않은 곳이 많음요.. 부지나 터미널용량이나 만성적 한계

여담인데 인천공항 활주로 3개라도 거리문제 때문에 동시에 활주로 2개밖에 이용 못하지 않음?

5활주로는 지금도 활주로 용량이 많이 찻고 이 증가세로 가면 포화될것 같아서 만든다고함 
5활주로 만들면 1활주로부터 재정비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음(1~5활주로 재정비후 다시 1활주로 부터 재정비)

하츠필드 잭슨 공항이 공간활용도가 매우 높은 건 맞는데, 이렇게 탑승동을 여럿 나누게 되면 서비스의 질을 관리하기 쉽지 않고, 편의시설을 제각각 운영해야 하니까 비효율이 발생하기도 해. 애초에 거긴 스팟만 200개가 넘어가고, 화물기 주기장까지 300대 이상 수요를 뽑아내니까 그렇게라도 해야하는 거고, 인천공항은 지금 120개도 다 못채우고 일 천편 내외로 운항하는 게 현실이야. 항공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니까 장래에는 3터미널에 5활주로까지 확장하는 걸로 대응이 된다고 보는 거지. 물론 그마저도 모자라서 포화가 되면... 그 땐 타워 앞뒤로 해서 탑승동을 추가 건설하는 걸로 어느정도 커버 가능할 거야. 여간해선 그렇게까지 가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