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 높아진다 부분하고 구리시청 접근시 교통 불편해진다에 웃었다 ㅋㅋㅋ


막상 퇴계원과 장현 일대(진접읍의 원래 중심지)에서는 구리시청으로 해서 가는 시내버스가 자주 오고 이용객도 많은건 함정....


퇴계원에서 제2청사 가는 10-5번 구리시내 거쳐서 시간 오래 걸리고...

아 1청사도 가지 않냐고? 금곡 - 퇴계원은 경춘선 전철 있으니 패스하는데 이마저도 전철 배차가 메롱인데다가 사실 교통체계 제대로 각 잡고 재정비하면 퇴계원이나 진접 오남같은 왕숙천 인접 지역에서는 금곡보다 지금동이 약간이나마 접근하기에는 좋긴 함

문제는 결정된 시청 위치지. 쟤네는 군청이 시청된다 그랬지만 기존 미금시민들을 달래기 위함인지 금곡이 1청사 군청이 2청사 되고 그나마 2청사에 여권민원실하고 또 뭐였더라 십라 생각이 안 나는데 규모는 얼마 안 되어도 어느정도는 알짜라고 해야할까?

또 한참 뒤에야 남양주 이사온 사람들은 병맛인 여기 지역사를 잘 모르니 왜 인구 많으면서 시청에서는 멀리 떨어진 화도나 또는 진접 오남 별내가 한데 모이는 퇴계원에 2청사가 없냐? 이런 소리를 하지


덧붙이자면 오남 진접에서 금곡 가는 버스 딱 하나 23번이라고 있는데 그건 유람노선이라 정말 금곡으로 갈때만 유용하다는 평가 ㅋㅋ 그나마 구리로 놀러나갔다 올때 9번의 보조격으로도 애용되기는 함



재정자립은... 말 안 해도 다들 알지? 구리도 거지도시지만 남양주가 욕할 자격은 딱히 못 된다는거... 동북부랑 중북부 일부(양주포천은 상타 but 의정부가 노답)가 다 그렇지만



결국 저렇게 반쪽짜리 통합되고서 막상 미금시 지역은 발전이 되긴 했으나 평내호평지구는 남양주 전체 중심으로서의 입지 메리트는 정말 떨어질수밖에 없는 곳이었고(그나마 구획 깔끔하고 상업지구 역 접근성 서로 좋고 다산신도시 이전 남양주시 도시계획 중 그나마 가장 잘된거) 거기 입주도 계획보다 IMF때문에 약간 늦어진데다 일부 계획(버스터미널 등)은 엎어짐

도농, 지금 일대는 그린벨트땜에 발전 어쩔 수 없이 못했다 그러는데 원진레이온 자리를 그대로 아파트로만 도배한거에서 양심의 가책 좀 느껴봤으면 좋겠다. 도농역이라는 꿀땅을 두고 ㅉ 난개발로 까이는 용인조차 분당 코앞 죽전을 신세계같은거 세우고 했잖아.....



하튼 인창동 사는 고급식이 보면 좋겠다



생각이 많이 바뀔듯, 남양주 공무원과 일부 유지들의 선무당 수준 선구안으로 도시조무사 가속화된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