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머는 특이하게도 수강신청을 이틀에 나눠서 합니다. 교직과목이 경쟁이 워낙에 심한 걸로 유명해서 항상 월요일에는 교직만 수강신청 받고 교양, 전공은 화요일부터 수강신청 열리는 식으로 수강신청을 함.


그리고 작년부터 장바구니라는 제도가 도입돼서 장바구니 등록 기간에 미리 과목을 등록해두면 따로 메모->검색 이 짓을 안 해도 원클릭으로 수강신청을 넣을 수가 있음. 참고로 이게 작년에 정식 총학생회가 들어서서 하도 아우성을 넣은 덕에 바뀐 것. 2017년 비대위는 아예 일을 안 했다가 2018년에 그나마 총학생회가 세워졌고, 올해는 비대위 체제이긴 하나 비대위장이 교원머 오기 전에 부산대 총학에도 있었고 작년에도 총학에 있어서 짬밥 하나는 대단하고 실제로 총학생회장을 하려고도 했기 때문에 사실상 '부회장 없는 총학'에 가깝게 굴러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