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청사, 청와대가 떠오르신다고요?)


(동부청사, 학교처럼 생겼다면 정답. 폐교 재활용함. 이후 신축해서 이전한다나 뭐라나.)


90년대, 대구가 직할시가 되서 떨어질때. 근데 문제점이 생김.

"도청이 대구에 있네??"

그래서 이전하자고 이야기가 나옴.

근데 동남권 북부권 서부권이 서로 이색기들아 도청 내놔라 하고 싸우네?

92년에 시작해서 95년에 손놔버림.

전남도청 이전하니 99년에 다시 해보는데 에라이 하면서 또 손놔버림

충남도청 이전한다고 하니 또 해보는데 2005년부타 안동예천 어딘가에 박아넣자고 김관용 전 도지사가 해버림.

동남,서부: 야 이 저저저 으아아

결국 거기다가 지음.

그리고 7회 지선. 이철우로 도지사가 바뀜.

그동안 동남권에서는 

"이 십장생아 경북 최대 도시에다가 도청을 놔야지 멍청한 것아 ㅠㅠ" 라면서 존나 칭얼댐.

그래서 신임 도지사가

"환동해본부 그거 동부청으로 올리자"

하고 청사가 둘로 쪼개지는 꿀잼이 펄쳐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