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이 누구는 민주화 운동이다 누구는 간첩들이 깽판친거다 누구는 민중항쟁이다 등등 말들이 많고 


또 광주에선 518에 대해 공식입장 외 이견을 낼 수 없는 처지가 되었지만


신기하게도 내가 보기엔 지금은 518 자체를 약간 자본주의식으로 써먹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사건 자체는 좀 사상적인 면이 가득해도


결국 지금 시대는 그것조차 돈벌이로 쓰이는게 참 아이러니함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은 그냥 냅두는게 더 낫지 않을까 아님 내가 광주 사정을 너무 모르는건가


아 아니다 졸리니 괜히 개인적인 생각만 주절주절 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