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ㅋㅋㅋㅋ

원전이 수도권에는 없고 제2인구밀집지역인 부산울산 인근에만 둘이나 있는 건 서울은 위험하면 안 되고 지방은 사람이 많이 사는 곳이라도 위험해도 된다는 건가

어쨋든 원전 터져도 직격탄 맞는건 원전 있는 곳인데..

이건 잘 모르겠다 수도권 발전수요는 경기충남에 밀집한 화력발전소가 우선적으로 담당하고 영광 울진같은데서 전기끌어오는 비중은 잘 모르겠는데. 고리 월성이야 당연히 동남임해공업에 전력공급용이겠고 그럼 디메리트뿐만 아니라 메리트도 지방이 가져가는거 아님?

그럼 원전 찬반토론은 후보지에 사는 산짐승들과 곤충, 미생물, 식물들이 해야하는 부분인가

아니 이 존마난 나라에서 어디 원전 터지면 디메리트고 나발이고 그게 남의 일이냐;

어차피 국토도 작아서 어디든 피해는 볼 가능성이 높고, 그냥 누가 더 큰 손해를 보는 지의 차이인 듯. 원전 사고 터지면 가장 큰 피해는 해당 원전 근방 지역이고, 둘째로 피해로 볼 지역이 수도권이지 뭐. 일단 뭐든지 인구빨임. 사람 수가 많은 곳이 더 큰 목소리를 낼 수밖에

도지챈에 완주나 전주 안사는애들 통합 얘기 못하게 해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