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머에서 항상 하는 소리가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이 더럽게 맛없다'인데 먹어보면 확실히 그리 맛있는 물도 아니고, 다른 곳 물도 보면 물이 좀 경수이긴 한 거 같단 느낌. 딱히 석회암 지형으로 유명한 곳이 아닌 청주 쪽이 이런데, 기분 탓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