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역사상 가장 멀리 진출한게 동유럽까지라고 대놓고 주장하긴 할듯

지금도 몽골이라는 나라 잘 살아있는데도 징기스칸 편입 시키려는 마당에 독립국 아니면 노골적으로 주장이 가능할듯


그럼 몽골 제국에서 파생된 킵차크 한국, 무굴 제국, 티무르 제국도 중화 제국의 역사로 충분히 주장하고 있을거 같음

극단적으로 몽골과 간접적으로 연관있는 흉노 훈 그리고 튀르크계 국가들 (오스만 제국 등)도 아마 중화의 일부라고 주장할 수도 있음


중화주의자 및 중국 극우들 입장에선 몽골 공화국 아니였으면 대놓고 징기스칸은 물론이고 몽골계 민족 국가까지 다 중국의 역사로 대놓고 주장할 수 있었을텐데 진짜 몽골이라는 존재가 증오스럽게 느껴지긴 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