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진위가 어찌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되었든 많은 문서와 논문들에서 숱하게 나온 말이니 팩트에서 크게 안 벗어 났다고 생각함


난 현지인 친구 통해서 이디오피아에서 마리화나 접할 수 있었던 기회가 있었는데,


임시로 공직 겸임중이라서 귀국했을 때 머리카락 검사(2년 동안 남는다고 카더라)할까봐 무서워서 안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ㄹㅇ로 다시 고민 될 듯 하다.


중독성 없다고 하니(화학적인 중독 말하는 것임.)  뭔가 찌들거나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사실 개인적인 호기심이 가장 크다.


만약에 합법화 된다면, 무분별하게 뿌리는 것은 아니고, 개인당 수량을 제한하는 정도가 낫겠지.


게이트웨이 드러그라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사실 나는 술담배가 이미 충분히 게이트웨이 작용을 하고 있다고 본다.


대한민국이 쉽게 마약을 구하지 못할 뿐더러, 처분도 강력하니깐 그렇지.


물론 미국 한정으로 따지면 게이트웨이 드러그는 맞는 말 같음. 


쉽게 말해, 지금의 현황으로 놓고 봤을 때

대마가 합법화되어도 일반 시민들의 마약류에 대한 접촉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


물론 현실적으로 요원하다고 보긴 함. 대한민국의 그 미미한 지하 시장 경제에서 대마가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일 것이고, 그걸 드러내어서 양지로 꺼낸다고 전환되어 걷힐 세금도 없을 것이고.


물론 증세는 생기겠지만, 우리나라가 세금이 그렇게 딸리진 않잖아? 멀쩡한 보도블록도 드러내는 판국에.


거기다 아직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분위기가 만연한데, 정치권이 리스크를 크게 쥐면서 할 이유도 전무하고.


개인 의견 정리

1. 술 담배가 이미 만연히 존재하는 판국에 대마가 들어온다고 게이트웨이 드러그로 작용되는 가능성은 사실상 낮다고 봄

2. 그러나 합법화할 정치권에서 아예 관심조차 없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없음. 합법화할 대의명분이 없으니 말임.

3. 현실적으로, 그냥 이대로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