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 사기업으로 전환(1), 하지만 한국 젊은 세대 입맛엔 심심하다며 인기 없음.
십여년 쯤 지나자 냉면의 근본이라는 프리미엄이 먹히던 노년층 사망하면서 고객 감소.
결국 한국 대기업에 매각된 후 한국 청년층 입맛에 맞춰서 리뉴얼(3)
고유한 정체성마저 상실하고 한국의 흔한 냉면집1로 전락하며 결국 폐업(2)
다시 10여년 후 평양에서 올림픽 같은 국제 이벤트 개최할 때 지역의 맛을 되살리겠다며 옥류관 예토전생.
...이렇게 되지 않을까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