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없다고 봐도 될듯


하남성 동부와 산동성은 전통적인 동이 즉 동쪽 이민족의 영역


하북성과 산서성은 북적 즉 북쪽 이민족의 영역(아주 옛날엔 시베리아계 언어를 쓰는 부족도 있었다 함)


섬서성과 감숙성 역시 서융 서쪽 이민족의 영역 개중에는 주나라를 세우는 종족과 코카소이드로 추정되는 부족도 있었다 그러고


안휘성 호북성 강소성부터는 그냥 말할 것도 없는 아열대 밀림과 장강문명이라는 또 하나의 정체성을 가진 집단 그리고 남만,월족으로 불리는 남쪽 이민족들


사천성 동부는 삼성퇴문명 중경 역시 밀림 운남성은 넓은 의미의 남만이자 태족의 영역


청해성과 사천성 서부는 티베트의 변방


결국 하남성 중앙부 일대에서 숲에 불 질러가며 농사짓고 이동하던 게 전부인데


이러면 중국이 한 100개가 아니라 500개 정도로 갈라져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