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https://europe.autonews.com/automakers/fiat-chrysler-test-vehicle-grid-technology-italy


쉽게 말하면, 차 배터리로 조명시설같은 각종 공공시설을 굴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 보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인적으로는 일부 날씨가 안 좋은 시설에서 태양광 발전기/집광판 등을 대체할 수 있고 개인 가정에서도 유효하겠다고도 보는데, 자동차가 개인 소유 비중이 여전히 높다면은 개인권 침해 논란이 일 수도 있지 않나싶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마 "공공재"의 성격이 있는 카셰어링 쪽 시설에서 V2G를 시작하는 게 적절하지 않나싶습니다. 개인 소유보다는 공공이 돌려쓰는 시설 소유니까요. 또한 적극적으로 나간다면 그 V2G의 시설이 어느 정도 받혀준다면은 주변 인근 다른 시설들, 예컨데 가로등이나 은행 부스, 공원같은 데도 쓸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