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지 많고 교통도 좋아서 경의선 따라서 택지지구 잔뜩 있을 듯
부천+성남?

경기남부에 수두룩빽빽이 있는 아파트로 채워졌을 듯
용인, 광주, 성남, 동탄, 오산, 안양 등지처럼
대략 파주시 전체 인구 80~90만 정도

동탄 포지션

옛날엔 파주군청이 문산에 있었다고 했으니

일찍이 시로 승격되고 금촌시 등도 생겼을 듯. 경의선 상의 도시라 크게 발전했을 것.

좀 더 큰 도시로 성장했겠지

문산시 + 금촌시 + 파주시 + 파주군으로 나눠졌다가 도농복합되거나, 그 과정에서 옛 교하군 지역이 분리되며 금촌시와 합쳐서 옛 교하군이 복군될 수도 있을듯(옛 금촌시가 1914년까지 있던 교하군 남부지역임).
그리고 문산에 아파트 생겼다면... 삼강(三江)하이츠빌이라거나 그런 식의 이름 지닌 아파트가 생겼을 수도(한강 + 임진강 + 조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