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감기 몸살에 쓰는 글이라 오타는 귀엽게 봐줘


뭐 구조라 함은

시내지역(주로 시내동,일부동은 100% 공단임!)

외곽거주지역(일부 읍..?)

공단지역(공단들!)

농어촌!


정도인데

상세히 해보면..


시내지역은 동들어간지역 대부분인데..

제철동은 예외에 가까움!

왜냐면.. 포항철강공단이라는 거대한 것 때문에 단절되어있어!

시내동에서 상업지역은 쌍사(쌍용차 대리점 있었으나 요즘은 파리바게트 있음) 중심으로한 술집..정도고

업무지역은..딱히 몰려있지는 않아 시청 주변이고..

주거지역은 해도나 송도는 주택 위주고 이동 효자 양덕등은 아파트 위주..

외곽거주지역은 읍으로는 오천(문덕),흥해(초곡,성곡)이 유명해 포항에서 장량동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오천은 공단이랑 매우 가깝고.. 해병대도 있어 가족들 근무도 하고.. 다만 공단때문에 시내와의 연계성은 떨어져 

흥해는 기차역도 가깝고(남구에서는 '매우' 멀음!)외각도로 타면 시내도 가기 좋은데.. 지진이 덮치는 바람에.. 흠흠

공단지역이라면..

오천읍, 대송면, 제철동에 걸쳐있는 꽤 커

대송면은 대부분이 공단이라서 인구가 적어

제철동은 대부분의 지역이 공단이지만 오천읍, 청림동에 접해있어서 나름 주거지가 있어.

오천읍은 특이하게도 5만 5천 9백명 정도 돼.

공단은 극히 일부지역이고 주거지 한 70% 산지 20% 공단 3% 해병대 7% 정도.. 덕분에 해병대에 대한 꿈을 깨주곤 하지 


마지막 농어촌 지역!

나머지 읍면인데 대부분 80~90년대 모습을 그대로 우지하고 있다고 보면 돼

인구 늘지는 않고 계속 주는 비운의 지역들이지.


질문 받는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