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못하고 이 중에 일부만 가능할듯


1. 옐로스톤과 그 주변

포카텔로 - 크레이터스 오브 더 문 - 티턴 - 옐로스톤 - 보즈먼 (편도) 5박 6일

화산 지형과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을 볼 수 있는 여정.

상황에 따라 잭슨 홀 왕복 3박 4일로 단축해야 할 수도.

시기는 다음 주 또는 9월초



2. 시에틀과 그 주변

시애틀 - 노쓰 케스케이즈 -레이니어 - 올림픽 - 시애틀 (루프) 4박 5일

날씨가 워낙 지맘대로인 동네이긴 한데 그래도 10월 전에 가면 괜찮을 듯.

워싱턴의 상징인 레이니어 화산과 디아블로 호수, 올림픽의 울창한 숲, 그리고 보잉 견학까지.

보잉 메인 팩토리는 투어 일시 중지여서 확인 필요.

가게 된다면 시기는 9월 초에 가면 단풍도 있고 온도도 나쁘지 않을듯.



3. 유타 빅 5 중 3

SLC - 아치스 - 캐년랜즈 - 캐피톨 리프 - SLC (루프) 2박 3일 혹은 3박 4일

유타 번호판에도 등장하는 아치스는 너무 인기가 많아서 입장권 예약 필수로 바뀌어서 변수가 많음.

오프로딩은 안할 예정이라 다른 두곳은 크게 시간을 보낼 것 같진 않음. 

사막 한 가운데라 여름은 너무 더우니 10월 중순이 적절할 듯.



4. 베가스 + 유타 남부

베가스 - 그레이트 베이슨 - 브라이스 - 자이언 - 베가스 (루프) 5박 6일 

상황에 따라 유타 2곳은 떼버리고 그레이트 베이슨만 갈 가능성이 높긴 한데 그렇게 되면 레드아이로 금 출발 일 도착 2박 3일에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2박 3일 일정은 7-8월 중 아무때나 가면 될텐데, 브리슬콘 트레일이 임시로 접근 금지되어서 가기 전 팔로업 필요.' 레만 동굴 예약도 필수.



5. 레딩 / 레슨 / 샤스타

레딩 - 레슨 - 라바 - 샤스타 - 레딩 (루프) 3박 4일

이번에 가려다가 못간 레슨 볼캐닉의 경우 7월 중순이나 되야 눈이 다 치워질 것 같으니 8월 초에 가야 할 듯.


그 외 잔바리들

클리블랜드+카이호가/채널 + 산타 모니카/글레시어 등 2박 3일로 금요일 밤출발 일요일 밤도착으로 7월 - 10월 사이에 1개 이상은 다녀오면 좋을 것 같음.



해외여행


1) 중동

이스탄불 (경유) - 두바이 - 후자이라 (오만 월경지) - 아부다비 - 암만 - 페트라 - 아카바 - 바그다드 - 도하 (경유) 

3주+ 일정. 가족이랑 가게되면 바그다드는 빼야함.

8월에 가게되면 너무 더워서 어려울 것 같고 10월 아니면 12월.


2) 중유럽

취리히 - 제네바 - 몽블랑 - 바젤 - 파두츠 - 뮌헨 - 잘츠부르크 - 비엔나 - 브라티슬라바

3주+ 일정. 8월이 가장 이상적이고 10월도 옥토버페스트 있어서 좋음.

12월이면 날씨 때문에 아마 꺼려질 듯.


3) 중앙아메리카

과테말라 시티 - 케찰태낭고 - 티칼 - 산 이그나시오 - 산 페드로 술라 - 코판 - 테구시갈파


마야 유적과 화산 테마. 2주+ 일정으로 잡아야 할 듯.

8월은 너무 더워서 안되고 12월이 가장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