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지역들 설명하는 책처럼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인문학적인 스타일로 서술하고 있어서 감성있게 읽을 수 있었음

지역들도 월경지들부터 거리, 표식 같은 미시적인 장소들까지 알려줘서 얻는것도 많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