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주머니 사정 상관없이 모두가 탈주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부자들은 대놓고 스페인으로 갈 정도로요. 신자유주의적인 과도정부 대표인 후안 과이도도 쿠데타 실패 후 은신중이고, 마두로는 더더욱 폭주중이고. 전기배급제까지 실천할 정도로 막장입니다. 앞으로도 베네수엘라라는 나라가 존재할까요?


아예 베네수엘라라는 나라와 이름 자체가 사라지는 수준은 못 되겠지만, 조만간 나라의 존속 자체가 흔들릴 듯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운 좋으면 북한식으로는 남을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