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빨갛게 표시되어 있는 지역은 Kongo Central(중앙콩고)주라고 위키백과에 나와있는데

콩고민주공화국은 면적이 2,345,409 km2 (남한의 23배)에 달할 정도로 거대한 나라임.

근데 해안선이 37km(!) 밖에 안된다는 쇼킹한 사실 ㄷㄷ(참고로 강원도 강릉시 해안선이 64km)

그나마 이 땅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지 여기 막혔으면 그냥 내륙국 신세.

콩고 정부에서는 이 지역을 정말 귀중하게 다루어야 할것 같음 ㅋㅋ




보니까 이라크도 사정은 비슷하던데

면적은 438,317 km2 (남한의 4배) 정도인데

해안선은 58km(여기도 강릉시 해안선보다 짧다..)

콩고민주공화국보다는 면적에 비해 해안가가 긴 편이긴 한데 여긴 진짜 해안가 바로 앞에 남의 나라(쿠웨이트)가 떡하니 막고 있네 ㅋㅋ

사담후세인이 괜히 쿠웨이트를 침공한게 아닌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