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년으로부터 120년이 지난 2020년대의 서울 인구는 약 870만명.

20대 초반에 지방+수도권 교외지역에서 상경한 청년에 의해 확 유입된 인구는 30대 후반~중년에 걸쳐 다시 경기도 외곽이나 자신의 고향이던 지방 대도시로 돌아감. 이러한 환경 탓에 전체 인구 중 20대 인구 비중은 전국 시도에서 서울이 가장 높음.


선진국에 빨리 도달했다는 설정인만큼 인구의 고령화가 더 진전돼 있는 한편, 출산율은 다소 안정적으로 하향수렴시켰음. 2022년 기준 전국의 출산율은 1.17명, 서울의 출산율은 0.97명임(서울시 사상 첫 0명대 기록)


*전입 전출 인구 거꾸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