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 말들어보면 중공이라고 부르던 시절의 중국은 그다지 신경도 안쓰던 존재였고

중국이랑 수교했던 90년대만해도 한국 경제규모보다 1.5~2배 정도밖에 안 크던 나라였는데.

지금은 중국때문에 정치, 경제, 외교 다 눈치보고 미국 경제 턱밑까지 온 대형국가가 그것도 우리 바로 옆에 있고

또 서방세계와 달리 상식도 없는 그런 나라라서 벌써부터 걱정스러운데

어떡하냐

현재 1990-00년대생들은 21세기 후반까지는 살텐데

벌써부터 중국이 홍콩한테 하는짓보면

미래엔 과연 어디까지 한국에 개입하는지 벌써부터 걱정된다

물론 지금의 기성세대들은 그런거 못보고 죽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