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말레 북동쪽에 짓고있는 공사현장의 모습. 사진이 작년 12월에 찍혔다고 하네. 

지금 20대인 내가 지리를 좋아해서 그당시 해외 도시를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이때 구글어스로 본 몰디브의 모습이 이랬었다. 말레 본섬과 공항과는 다리도 없고 오로지 배타고 가야함. 

근데 지금은 아래에서 보다시피 다리도 생기고 공항 남서,남동쪽부지는 간척사업이 완료되고

북쪽은 아예 신도시 건설중...

첫번째 올렸던 위의 사진만 보고 있다면 송도신도시 북부지역 오피스텔 건설현장처럼 보일텐데

다른 인구밀도 높은 지역도 오피스텔,아파트 건설이 유행이 되가는 것 같다.


그리고 구글어스로 몰디브 말레 주변의 다른 섬들도 간척사업 들어가서 위처럼 신도시 들어서는데

인도양 거점항로로 싱가포르처럼 발전을 꽤하려는 작전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