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외교적 수사(물론 욕 아닌 욕이 공식 외교 선언인 저어기 북쪽 왕국은 제외입니다)라고 보기에는 굉장히 거리가 먼, 강도 높은 발언입니다. 


네팔 총리와 가진 자리에서 나온 말인데요, 뭐.. 그렇다네요. 얼마 전 폼페이오가 홍콩과 관련된 비판에 대응하는 차원입니다. 유명한 중국 지도자는 자기 커리어에 한 번은 인민 탄압을 넣어야 적성이 풀리나봅니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4M에 달하는 이 상이 하루만에 부숴졌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발목 부분이 박살나있는 상태였다고 하네요. 이걸 본 한 홍콩 시민은 '우리는 조각상 하나 가질 수 없냐'며 한탄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