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랑 똑같이 만주어랑 정체성 유지는 힘들었을거 같지 않음?

가끔 "여진족이 중국이 아니라 한국의 소수민족이었으면 정체성 유지했을것"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건 너무 조선을 착하게 평가하는거 아닌가?


만약 조선이 쎄서 남만주 먹고 여진족 편입했으면 조선이 여진족 정체성 말살시켰을것 같은데..솔직히 조선에 편입됐으면 지금 한국어 유창하게 쓰면서 살았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