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물에 잠겨... 환기도 안 돼... 통유리라 건너편에서 훤히 보여... 여름철에 에어컨비 오지게 나와... 대체 마린시티는 학군말고 갈 이유가 있는지 의문이 든다. 상류층 동네고 뭐고 제반 사항이 너무 안 좋아;

얼마 전에 사촌의 지인이 로또 당첨되고 해운대로 이사갔다기에 생각나서 글 써봄 ㅇㅂㅇ. 딱히 상류층이랑 아비투스를 공유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간걸까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