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신이 아니야. 공무원들도 신이 아니고 세상에는 직업은 수만가지 직장도 업무 분야도 무수한데 내년부터 예외없이 모든 분야가 일주일에 52시간만 일해 이런 식으로 강제하면 부작용이 안 생기겠냐고? 정부랑 공무원이 무수한 직업 분야 당사자의 사정을 일일이 다 어떻게 알어 이런식으로 과격한 정책은 탈이 무조건 나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천천히 가야 부작용이 적다. 미국에서는 화이트 칼라는 이런 규제에서 예외야 한국은 모든 직종 예외 없음이야 이런식으로 적용했다 현장에서 부작용 이런 문제 때문에 아우성이 커지자 그때서야 저 푸른집에 사는 사람이 예외를 만든 다고 하대 그동안 정책 피기 전부터 경고랑 현장에서 말이 얼마나 많았는데 이제서야 예외를 만들겠다?
최저임금 수준에서 놀던 인간들만 신났고 대부분 멀쩡한 사람들이 고통받음
최저임금으로 모든걸 다 할수 있게 해주는게 정상이겠냐
최저임금에 그치지 않고 더 높은 임금을 받을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주는게 정상이겠냐?
그날그날 살아가는 하루살이니까 최저임금가지고 빼액질이지
60살 넘어서까지 최저임금 수준의 일만하며 살 생각이면, 뭐 답이 없다.
그런 수준의 놈들이 대세이고 유권자 주류 의견이면, 이 나라는 한번 망해봐야함
자기들이 지금 하는 일을 대체 몇년이나 할수 있을줄 알고 이런걸 지지하는 건가...
너는 논점부터가 틀렸다. 현장에서 살아본 축생도 아니구나.
최저임금은 알바,인턴등을 위한 것이지 정상적으로 호봉 올라가는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게 아니다. 그런 사람들은 예전부터 최저임금보다 더 많은 금액을 초봉으로 받았고 호봉도 올라간다. 그 발판을 넓히는게 중요하다면 니가 수출 늘릴 수 있도록 경제장관 해보시던가...
최저임금이 문제가 되는것은 그것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아니다. 일을 처음 시작해서 1년정도는 아무런 생산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최저임금을 줘야 한다는게 문제인거다.
52시간제한이 고통이라는건 어디 입장이냐? 오너? ㅋㅋ
52시간 씩이나 처 일시키면서 제대로 경제활동 못한다고? 이래서 겉보기 양만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하는 국민성이 문제라니까? 그 시간 중에서 제대로 집중하는 시간이 얼마나 될꺼 같냐? 3시간도 안될껄?
그리고 문제가 되는건 아무런 생산성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이라고 분명히 얘기 했지? 난독증? 너 개냐?
최저임금 받는 애들이 신났다고? ㅋㅋㅋ 노동시간이 줄어들었는데 최저임금 받는 애들이 신나겠냐? 오히려 침울해지지ㅋㅋㅋㅋ 고정연봉 받던 사람들이 노동시간 줄어드니까 신이 나는거겠지 하여튼 개뿔도 모르면서 그냥 아는척하는 애들 진짜 극혐이다 이딴 글에 추천눌러주는 애들이 있다는 것도 개극혐이다 멍청한 애들 수두룩이네 진짜
정상화는 무슨 자영업자 삥 뜯어서 알바생 월급 높여주면 경제가 선순환 해? 정부가 인위적으로 그것도 민간에서 줄 임금을 강제로 올려 한가지 변수를 조정해서 경제가 선순환 해서 좋아지면 경제학자 왜 필요해? 왜 다른 나라는 바보라서 정부가 임금 안 높이는데? 임금 한가지 변수가 올리면 경제가 다 좋아지는데 무한동력이네 경제가 얼마나 쉬워 지금 정부 정책이 성공하면 노벨경제학상 줘야지. 실상은 주류 경제학 어디서도 그런 헛소리 안함. 임금이 올라가는데 경제가 성장해서 일자리 수요가 높아져서 생기는 결과인데 인과관계를 반대로 해서 임금이 오르니까 경제가 성장한다? 마치 비를 내리기 위해 모두 우산을 쓰시오나 마찬가지 게다가 한국같이 개방경제 수출로 먹고사는데 생산성 향상없이 인건비만 오르면 국제경쟁력 떨어지는 거고 최저시급 높이면 일자리 줄고 자동화 늘리고 실제로 시애틀에서 다 경험한 거 외국 논문에서도 최저임금 높이면 비숙력 저소득 계층이 일자리와 소득이 박살 남 실제 통계도 1분위가 소득 줄어듬 양극화가 벌어지고
소득주도 성장이 원래 임금주도 성장이고 임금을 높이면 가처분소득이 늘고 소비가 늘어서 경제가 선순환 하다 이거잖아 정부여당도 그렇고 비판하면 그게 소득주도성장이 아니래 그럼 뭔데? 정부여당에서 어떨 때는 일자리정책 어떨 때는 체질개선 어떨 때는 소득분배 서로 상충되는 건데 도깨비 요술 방망이야? 비판하면 그게 소득주도 성장이 아니래? ㅋㅋ 그리고 전형적인 허수아비 때리기 이론인데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까고 있어 내가 언제 근무시간을 늘리면 저절로 생산성이 향상된다고 말을 했냐? ㅋㅋ 그리고 최저시급을 몇년사이에 몇십프로 급격히 올렸는데 줄 여력이 안되는 기업이 태반이고 그래서 자동화 요즈음 맥도날드 롯데리아 버거킹 자동화 된데 많지 이마트나 이런데서 계산 자동화 던데 이게 다 자구책임 그러니까 알바를 줄이던지 사장이나 가족이 일을 더 많이함 알바가 늘어 요즈음 알바 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ㅋㅋ 일정기간 일하면 주휴수당 까지 줘야 하니 일을 쪼개서 고용 할 지 모르지
주류 경제학에서 전혀 이야기 하지 않는 오히려 그것에 반하는 걸 하는 데 경제가 선순환한다고 주장하니까 노벨 경제학상 말하는 거지. 사실상 경제 실험이고 신경제 같은 건데 성공하면 노벨 경제학상 줘야지. 정부여당인가 누구는 경제교과서 등재 되야 한다고 하대? 왜 경제교과서는 그런 이야기를 안하니까 경제에는 여러가지 요인 변수가 있는데 임금 하나를 높여서 선순환이 일어난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 그럼 다른 나라도 다 정부가 나서서 임금 높이지? 진짜 선순환 되고 그럼 얼마나 경제가 쉬워?
임금만 높이면 경제가 선순환하고 성장하면 왜 시급을 8천원으로만 올리냐 더 화끈하게 한 8만원 80만원 주면 더 좋아질 거 아니야? 줄 여력은 생각안하고 무조건 다 급격히 많이 줘 주휴수당도 줘 공휴일날 유급으로 쉬게 해줘 이러면 다 원가 상승인데 주휴수당 기타 포함하면 사실상 업장에 따라 시급이 만원정도 되는데 시급 만원이면 거의 중위권 소득인데 최저시급 적용대상도 한국이 무진장 많고 최저가 중위권이 될 수 있어? 덮어놓고 많이 줘 이게 말이 되냐고 불과 한 2년사이에 이렇게 올려 놓고 자영업자는 생계형 서민이고 부자 아들이 용돈벌이로 알바한다고 치자 서민 자영업자한테 삥 뜯어서 부자집 아들 알바생 한테 돈 더 주면 경제가 좋아져?
통계만 봐도 쳐망하고 있는데 지랄하네 ㅋㅋ 30, 40 대 취업률 실업률 보긴 봤음? 소주성이랑 52시간으로 아작난 취업지표 덮으려고 쓰레기 관공서 노인일자리나 양산해서 쳐 덮고 있는데다 소주성으로 꼭 잡겠다던 양극화는 오히려 더 심해졌는데? 아줌마 2명보다 경제 더 못하는 개병신정부 ㄹㅇ
이걸 좋아라하는 사람들 뭐냐? 참고로 나는 우리 연구실에 있으면서 52시간제에 대해서 듣는게 좀 있는데, 삼성같은 대기업들도 52시간 절대 준수 못함. 해야하는 일이 얼마고 완성해야하는 작품에 대한 테스팅 등이 무슨 장난인줄 암?? 추가근무를 안 하면 큰일나는 분야라는 것은 어디를 가도 존재함. 52시간 근무제가 생기면서 의무 휴가 내고 집에서 근무하는 일은 부지기수다;;;
정부는 신이 아니야 공무원이 현장을 알아? 그리고 웬만하면 시장에 개입을 최소화 해야 된다. 선한 의도를 갖고 정책을 피지만 전혀 엉뚱한 결과를 초래 하거든. 그러니까 규제를 해도 조심스럽게 심사숙고 해서 과격한 정책을 피면 안돼. 예를 들자면 일정기간이 넘으면 3년이상 비정규직 연장 계약을 하지 마라라고 규제를 했다고 치자. 정부는 정규직 전환 희망고문을 하지 말라는 선한 의도로 이런 규제를 만드는데 실상은 비정규직으로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이 3년 일하고 짤린다. 선한의도를 갖고 a 같이 되겠지 하면 전혀 다른 b나 c 같은 전혀 엉뚱한 재앙같은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는 거다 모든 분야 모든 직종 예외 없이 일주일에 52시간만 일해? 결과가 어떻게 될 것 같애?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해서 또 허수아비 때리기 하네 내가 부동산에 부자도 안 끄냈는데. 그리고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이야기 하는거야 다른나라 독일 같은데는 저런 규제가 없어서 비정규직으로 계속 일할 수 있는 걸 더 못 늘려서 아예 짤리는 일이 한국에서 비일비재 하게 일어나는데 ㅋㅋ 계속 일할 수 있는 사람은 그나마 잡을 없애고 정부 규제로 짤리는 일이 엄청 일어나는데 다른 나라에서는 그런 규제가 없어서 계속 일 할 수 있는 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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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1월 1일: 국무총리 미야자와 기이치가 기자 회견에서: “위안부에 관하여, 난 내 마음 가장 낮은 곳으로부터 사과합니다. 그리고 형언할 수 없는 고난을 겪었던 분들에게 유감을 느낍니다.”
이미 총리가 사과했는데 대체 얼마나 더 사과를 해야되는지;;
역사를 봐라. 노동의 값이 비싸진 유럽 각국의 나라는 노동을 기계로 대체하면서 산업화가 이루어졌고 노동력이 계속 쌌던 중국은 결국 뒤쳐졌다. 그 결과가 서양이 동양을 지배하게 된 거다. 노동이 비싸지고 희소해지지 않으면 기업은 절대로 신기술 개발에 투자 안 한다. 일 더 적게 하면 나라 망한다고 거품 무는 것들은 사실은 타고난 노예근성으로 나라 망치려는 놈들이다.
단순히 주 52시간만 보고 연 평균 근로 시간이 줄었다로 얘기할 수만 없는것이 저것과 함께 최저임금을 올림. 그리고 그에 따라 키오스크 등 간단한 일부터 무인화가 진행되고 24시간 업소가 줄어드는 등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게 사실. 근데 좌파는 항상 최소한 인간답게 살 권리를 주장하면서 일자리가 줄어 취직이 어려워진 사람은 나몰라 하고 있는게 모순이란거지. 안짤린 사람은 일 덜 하고 좋다 이거야. 일 짤린 사람이나 일을 못구하게 된 사람을 위한 정책은?
이게말이 되냐?? 국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52시간????? 여기가 공산주의냐? 진짜 선진국처럼 되려면 모든 기업에서 포괄임금제 실시해서 고용을 촉진시키고 기업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 시킬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발전한다.무엇보다 빨갱이 정부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만지작 거리는데 손모가지를 날리고 싶다 진짜 대기업, 재벌들이 대체 뭘 잘못했길래 못 잡아먹어 난리냐
지금보다 살기 좋은 박정희 시절은 하루에 16시간 일했는데 왜 주 52시간이 많다고 하지? 박정희 정권에서는 공기순환 장치도 없어도 일하고 산재보험 없어도 일하고 무휴일로 일해도 살수있는 시절인데
당연히 그렇게 일 못하지 휴식이 제대로 주어져야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그래서 전태일이 분신 자살까지 하면서 개선하려고 한거고
모든 걸 획일적으로 과격하게 모든 분야 모든 직종에 일주일에 52시간만 일하라? 미국은 화이트칼라 사무직 예외 여러가지 예외 규정이 있어. 한국은 자영업 비중이 높고 자영업이 또한 생산성이 낮아 사장이 장시간 일찍 출근하고 준비해야 겨우 인건비 따 먹을 수 있는 업장들도 많고 반대로 가장이 애들이 대학가고 결혼하고 해서 돈이 필요해서 더 일하고 싶은데 더 일하지 못하게 하는거야 선진국? 아니 한국이 소득 3만불 달성한 거 얼마나 됐다고 스위스 그런 나라들 훨씬 오래전에 달성 했는데 아직 oecd 평균에 미치지 않고 압축성장을 한 신흥국가가 생산성은 oecd에서 하위권인데 스위스 다른 기타 선진국 처럼 하겠다고? 그런 선진국도 이렇게 획일적으로 규제하지는 않아 예외가 많아 아니 세상에 직업이나 일이 얼마나 다양한데 죄다 52시간 적용하라고 하면 탈이 안나겠냐고
그래서 52시간제하고 생산성이나 경제는 얼마나 발전했는지 그것도 보여줘야되는거 아녀? 그리고 각업종마다 성수기가 있는경우가있어서 한분기안에 다 끝내야되서 52시간 못지키는곳도 있는데 그리고 사정상 52시간 이상 일해서 더돈벌고싶은사람들도있는데 차라리 잔업수당 야근수당 안주는걸 엄벌해야되는거아님?
뭐 최소한 나는 더 살기 좋아졌다. 기본근무시간이 아침8시~17시+잔업17시~21시 이게 세트였거든? 주말에는 17시까지 하는데 2주에 1일쉬고 하면 존나 힘들어. 일이 바빠지면 1달에 1일쉰적도 있네.평일 밤 11시까지하고... 작년부터 52시간 철저히 준수하고 일하는데 걍 월,화,수,목까지 잔업하고 금요일날 17시에 끝내고 토,일 쉼. 월급은 보너스랑 상여금위주라 솔직히 근무시간이 줄어든거에 비해 타격이 크진않다. 한 40~50정도 차이나네.
사실 회사근무하는 사람이면 자기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조금 관심이 있을텐데.. 나름 큰변화라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나랑 회사재무재표 자료 찾아봤는데... 52시간해도 돈은 잘 벌더라. 물론 회사마다 다를테니까 일반화 시킬수는 없지만 나는 만족함. 생각해보면 최초 주 5일했을때도 회사가 망한다니 경제가 망한다니 말많았지만 잘돌아갔잖아? 물론 52시간제한이 주5일과 같을지 다를지 확실하진않다만....... 글쎄 최소한 나 개인은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