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결과 정리부터

인도: 델리 (63%, vs. 뭄바이)

중국: 베이징 (70%, vs. 상하이 & 광저우)

사우디: 메카 (50%, vs. 리야드 - 44% & 제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61%, vs. 카라치)

베트남: 하노이 (74%, vs. 사이공 - 15%, & 다낭)

UAE: 두바이 (85%, vs. 아부 다비)


모로코: 카사블랑카 (87%, vs. 라바트)

남아공: 케이프타운 (78%, vs. 조벅 & 프레토리아)

카메룬: 야운데 (64%, vs. 두알라)

탄자니아: 잔지바르 (60%, vs. 다르 에스 살람)

말리: 팀북투 (72%, vs. 바마코)


피지: 수바 (92%, vs. 난디)

뉴질랜드: 오클랜드: (54%, vs. 웰링턴)


스위스: 취리히 (53%, vs. 제네바 - 34% & 베른)

터키: 이스탄불 (97%, vs. 앙카라)

스페인: 마드리드 (61%, vs. 바르셀로나)


캐나다: 밴쿠버 (39%, vs. 토론토 - 38% & 오타와)

브라질: 상파울루 (50%, vs. 히우지자네이루)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93%, vs. 푼타 카나)

페루: 리마 (71%, vs. 쿠스코) 


아시아의 경우 수도가 경제 중심지보다 우세한 경우가 대부분이었으나 두바이, 메카와 같이 상징성이 높은 곳의 경우 수도보다 우위를 점함.


아프리카의 경우 카사블랑카, 팀북투, 잔지바르 등 역사적으로 의의가 있는 도시들의 경우 수도보다 앞섰으나 케이프타운, 야운데의 경우 경제 중심지 혹은 최대도시를 제치고 우위를 점함.


뉴질랜드, 브라질, 캐나다와 같이 최대도시가 수도와 다르면서 어느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국가의 경우 박빙 양상.


제다, 난디, 푼타 카나, 광저우 등 역내 항공 교통 핵심인 곳들은 크게 주목받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