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강북지역에 '노도강'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노원, 도봉, 강북구'를 일컫는 말인데 세 자치구 모두 산이 많고 80~90년대 개발된 도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저번에 노원구를 소개해드렸다시피 노원구는 인구가 많은 반면,

도봉구는 도봉산을 끼고 있다보니 인구가 많지 않습니다!

도봉산역에서 정차해서 도봉산 등산을 하러 오는 사람이 많다고 하네요!

현재 도봉구에는 신설될 문화시설들이 존재하는데 '서울아레나'와 '로봇과학관'입니다.

두 시설의 공통점이라면 모두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서울아레나는 국내 최초 콘서트 전문 공연장, 로봇과학관은 국내 최초 로봇과학관.

그리고 도봉구편을 만들면서 '쌍문동'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배경이 도봉구 쌍문동이었기 때문입니다 ㅎㅎ..

도봉구에는 옹기민속박물관이나 서울창포원처럼 가볼만한 곳들이 꽤 많아요.

특징이라면 주로 자연과 관련된 볼거리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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