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말에 밤 새고 대구 3차순환도로 일주했음
침산동 즈음에서 앓는 소리 내면서 포기하려다가 성취감 뽕맛 보려고 악으로 깡으로 완주했음
엄지발가락에 물집 잡혀서 이틀 정도는 앓아누웠던 걸로 기억함
어제도 밤 새고 자전거로 일주할까 하다가 노면도 젖어있고 피곤해서 걍 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