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의 출처는 https://www.census.gov/en.html

2010년을 베이스로 두고 몇 배가 늘어났는지를 표시했음. 기준 날짜는 7월 1일.


주의할 점은 미국은 10년마다 센서스를 하기 때문에 10년 단위로 자료의 변동이 있을 수 있음. 2019년과 2020년 데이터가 유독 많이 차이가 나는 게 그거임. 그리고 인구가 빠르게 느는 건 그 지역이 성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맞지만, 인구가 정체하거나 줄어든다고 꼭 경제가 망해가는 것이라는 건 아님.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라든가 살기에 너무 비싸다든가 세율이 엄청나게 높다든가 뭐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음.


북동부

미국 기준으로 여기는 좀 과밀한 편.


캘리포니아

코로나를 기점으로 해안 도시들은 인구가 급격히 빠지는데 내륙은 늘어나는 중.


중서부

옛날에 잘 나갔던 러스트 벨트 주요 공업도시들은 살아날 기미가 안 보이는데 미니애폴리스, 콜럼버스같이 지식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한 도시들은 뭐 딱히 쇠퇴한 적도 없고 계속 성장 중임.


텍사스


플로리다

플로리다가 남부는 인구가 정체 중인데 중부에 신도시들이 마구 들어서면서 미친 듯이 늘고 있음.


남부


서부 산악


P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