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고척스카이돔이 개장했다.

하지만 좁은 부지에 최대한의 관중석을 욱여 넣는 바람에 관중석도 2만석을 넘지 못했고 그마저도 외야석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그런데 DDP 자리는 25000석 이상의 야구장을 짓기에 충분하다.

또한 교통도 3개 노선이 환승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DDP자리는 원래 동대문운동장이 있던 자리로서 역사성도 계승된다.

따라서 DDP를 철거하고 동대문돔을 지어서 일본의 도쿄돔처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돔 야구장으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