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럽빠라는 내가 이제 유럽 관련 글도 잘 안올리는거 같고 해서 참 뭣같음.


내가 쓰는것도 요즘은 뻘글들이나 쓰는거 같고 해서 이용자분들 기대를 너무 식혀드려버림.


그냥 댓글 쓰는게 내가 올리는 게시물보다 더 영양가가 있어보일 지경이다. 어째......



여기서 특정 유저 지칭하니 좀 그렇지만 세계지리언님이 쓰는 글에 댓글 다는게 지금은 제일 보람있는 일같다.


지리 글 뭐 올려볼려고 소재 찾아봐도 이제 별로 없어진거 같다..... 내가 지리를 전공하는것도 정식으로 공부한 사람도 아니니까. 그냥 취미다보니 그런가보네.


근데 전공으로 했다면 지금보다도 지리에 대한 관심이나 애정이 훨씬 더 식어버렸을 듯..... 국장 말 들어보면 힘드니까......


어쨌든 요즘 흥미를 잃은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