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amwo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550)

이 기사를 읽고, '쇄'와 '쇄집'을 아무리 검색해봐도 저 기사밖에 안나오길래

다른 키워드들로 검색했더니, 사실 '쇄'는 '억새'의 방언이고 '쇄집'은 보통 '샛집'으로 불리는 모양임.

한마디로 '샛집(쇄집)'은 짚 대신 억새풀로 지붕을 만든 집이라는 것...


울릉도 투막집(귀틀)은 그래도 교과서에서도 나오고 나름 유명한데,

솔직히 샛집은 오늘 처음들어봤음.

일단 나무위키에 관련 문서를 만들어야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