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야 작위겸직이나 상속이 자유로웠으니까 동군연합 사례가 엄청나게 많지만.

동북아에서는 청나라랑 고려 충선왕 빼고는 동군연합 사례 자체가 없는걸로 알고

하나의 왕 = 하나의 나라

라는 개념 자체가 박힌게 아무리 늦어도 삼국시대 말경인데 왜 동군연합을 가정하는지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