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를 보다시피 '한천'이라는 천 주변에 읍내가 형성되어 있고 사실상 한천 북쪽에만 시가지가 있다.

여기는 한천 남쪽의 예천남산공원, 밤에 보면 정말 예쁘게 조명 장식을 잘 해놨고 인공폭포도 있다.

공원 정상을 계단으로 올라가면 이런 전경을 볼 수 있다.

예천교를 건너면 나오는 풍경으로 제일 번화한 구역 중 하나이다.

나름 읍내는 발달되어 있는 편이다.

예천상설시장, 다른 시장처럼 밤에 조용하다.


아마 경상북도에서 가장 인지도가 떨어지는 지역 중 한 곳이 아닐까 싶다.

주변 영주시나 안동시는 관광거리가 많지만 여기는 특별한 것도 없고 큰 도시도 아니기 때문이다.


특이한 점이라면 예천 남쪽 호명면에 경상북도청신도시 일부 지역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