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

3국 중 유일하게 2008년 대침체 때 플러스 성장을 유지함. IMF를 겪은 1998년 한 해를 제외하곤 전부 플러스 성장.

2018년부터 내수 침체가 가팔라짐/인플레율 하락(명목은 물가 변동 포함) 영향으로 갑자기 성장률이 꺾임.

2019년 기준 1인당 GDP는 3,701만 4천원.




2. 미국
오 미국도 한국만큼 성장했네 라고 할 수 있겠지만 미국은 1985년 가로축 값이 20이고 한국은 0인 것 ㅎㅎㅎ

어쨌던 이 나라도 2008년 위기 제외 전부 완만한 플러스 성장 달성한 대단한 나라 (닷컴 버블때 약간 꺾이긴 하네)

2019년 기준 1인당 GDP는 65,118달러로 달러 기준 한국의 2배 이상임.




3. 일본
1991년 이후로 확꺾이는게 진풍경(?)

1993년 경기 저점찍고 1995년부터 조금 회복세를 보였지만, 방심한 일본정부가 1997년부터 소비세를 대폭 인상/동아시아 외환위기 - 부실채권 문제로 금융사 연쇄 파산하고 다시 경기는 하강

2000년대 초부터 수출 호황 덕에 약간 회복하긴 하지만, 디플레는 지속되었고 2016년까지 1997년의 고점을 회복하지 못했음.

2019년 1인당 GDP는 438만 7천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