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도단위 행정구역 개편글 올려봄


인구가 유출 되는 현실과 다르게 대구는 대한민국

제 3의 도시로 굳건하게 자리 잡고 있고

그 주변도시도 발전하고 있음

행정구역도에서 울릉군은 타 시군과 다른축적임.


<경상북도>

11시 :

포항시, 구미시, 경주시, 안동시, 김천시, 상주시,

문경시, 경산시, 영천시, 영주시, 왜관시

12군 :

성주군, 청도군, 고령군, 군위군, 의성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영덕군, 청송군, 영양군, 울릉군

6구 :

포항시 (흥해구, 영일구)

구미시 (인동구, 선산구)

경주시 (월성구, 용강구)


도청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인구 : 대략 330만


고속도로 :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대구고속도로, 상주영천고속도로,

대구외각순환선, 신천대로

김제포항고속도로(전북 새만금 사업 취소)

동해고속도로(부산-속초 연장)


철도노선 :

경부선, 경부고속선, 경북선, 중앙선, 동해선, 영동선

달빛내륙선, 남부내륙선


붉은선 :철도노선/ 보라색 :고속철도/ 녹색선 :고속도로

고속철도 정차역 : 구미역, 동대구역


김천구미역과 경주드리프트는 존재하지 않으며

대구-밀양-부산 직통으로 시간 단축이 되었음.

밀양은 제 2수도권으로 떡상 현재 진행형임.

대신 경주, 포항은 대구권 광역철도와 동해선

광역철도가 연장 되었음.


경상북도는 수도권, 부울경 권역 다음으로 규모가 큰

제 3의 도시권으로 자리 잡았고 7번국도를 따라

동해고속도로가 속초까지 연장 되었고 달빛내륙선도

완공 된 상태임.

공업도시 포항과 구미는 경북의 경제를 담당하는 도시로

자리 잡았고 전국 각지에서 인구가 몰려들고 있으며

인접도시 경산, 영천, 왜관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포항시는 인구 65만명으로 흥해읍이 분동하고

오천읍 일부를 시내 동지구로 편입한 상태.

형산강 기준으로 구 경계를 개편하였으며

북구는 흥해구, 남구는 영일군의 이름을 따 영일구로 개편.


구미시는 인구 55만명으로 낙동강 경계를 따라

인동구, 선산구로 분구하고 50만 특례를 받게 되었음.

김천이 아닌 고아읍 평지부근에 경북혁신도시가

들어서게 되었고 구미 시내와 연담화가 진행 중임.


경주시는 인구 32만명으로 경주역은 경주시외버스

터미널 맞은편 형산강 너머로 자리 잡아 시내에서

그나마 접근성이 편해졌음.

신경주역은 존재하지 않으나 대구권 광역철도와

동해선 광역철도가 동시에 운행 되고 있어

부산, 울산, 대구 접근성이 좋음.

경주 시가지 확장으로 현곡면이 현곡읍으로 승격.

면적 1000km² 이상에 인구 30만 이상이라

북천을 경계로 용강구와 월성구로 분구


왜관시는 칠곡읍을 대구에 뺏긴 칠곡군에서

개칭하여 만들어졌고 구미시가지 확장과

대구의 영향을 받아 시로 승격 되었음.

인구는 15만명이며 약목면은 약목읍으로 승격


안동시는 경북북부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20만명.

풍천면이 아닌 풍산읍에 도청이 들어선 상태라

안동 시내와 접근성이 나쁘지 않음.

경북북부는 여전히 타 지역에 비해 낙후 되어있고

중심도시 치고는 규모가 작은 편이다.


그 밖에 경산시도 인구 30만을 돌파하고

압량읍을 분동했으며 

안동시 20만, 김천시17만, 영천시 15만, 상주시 13만,

문경시 11만, 영주시 14만명으로 소도시들도

10만선은 유지하고 있는 상태임.


청도군의 청도읍과 화양읍이 통합 되었음.

읍 명칭은 청도군.


<대구광역시>

8구 : 중구, 동구, 북구, 칠곡구,

달서구, 수성구, 성서구, 달성구

인구 : 대략 280만명

시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 3동(신청사 완공)


대구광역시는 280만명을 돌파 후 300만을

돌파할수 있다는 전망임.

시가지 연담화로 왜관과 경산이 떡상 중이며

인구 증가로 인해 북구에서 함지산으로 가로막혀

생활권이 다른 칠곡구가 분구하고 달서구에서

성서구가 분리됨.

달성군은 인구가 30만을 돌파해 월경지인 다사읍과

하빈면을 성서구로 편입하고 가창면을 수성구로 편입했으나

그래도 인구가 20만을 넘어 달성구로 바뀌었음.


반면에 중구와 남구의 인구는 적어서 통합하고

서구도 인구 유출로 인해 칠곡구와 통합함.


그리고 군위군 편입은 없으며 경산시 편입 떡밥이

돌고 있으나 떡밥만 돌고 실현 되지 않은 상태.


대구광역시의 대광법 혜택은 구미시, 왜관시, 경산시,

영천시,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군위군이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