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때까지만 해도 화려하고 귀족적인 양식의 문화재가 많았지만


조선이 가난해서 소박하고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는(?) 문화로 가면서 문화재들이 볼품없어짐


뭐 그것까지는 봐줄만해도 웅장한 불교사찰들 다 때려부수고 기껏 지어놓은 서원들도 다시 다 부수면서 일본의 경우처럼 각지방마다 내세울만한 특색있는 문화재가 거의 남아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