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서울-경기-인천 베이징-허베이성-텐진 도쿄-가나가와-그외 관동

각 국가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이자 각국의 표준어가 기준이 되는 곳이다.




II)영남권(부울경+대경권) 상하이(상하이+저장성+장쑤성) 칸사이(오사카+교토+효고+그외칸사이)

각국의 제2도시포지션이자 중요한 고도(古都)(경주,난징,교토)가 위치한곳,산업단지가 발달되었다.
사투리가 유명하다(i)


(상하이는 제1경제수도라고 서울도쿄와 비교해야한다는 의견도 있고 필자도 틀린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중국이라는 공산국가 특징상
정치수도가 아무래도 중요할 수밖에없고 많은 공산당원과 관료들이 베이징에 살고있고 중국정부소유 공기업은 베이징에 많음으로 베이징을 수울,도쿄와 로컬라이징함)






III)호남권(광주전남+전북) 광둥지방(광저우,선전)   큐슈지방(후쿠오카,구마모토등등)

사투리가 유명하다(ii)

영남권,상하이,간사이처럼 해안가와 평지를 이용한 여러가지 산업이 발달되어있으며
식도락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전북의 새만금과 광둥지방의 선전몰빵 후쿠오카현의 IT산업등
한중일의 라이벌구도가 기대되는곳





IV)중부권(충남+대전세종+충북)   사천지역(쓰촨성+충칭)    중경권(나고야를 비롯한 기후,미에현등등)

상대적으로 사투리가 옅으며(없는것도 아님)
교통의 요지라는 점을 들어서 발전함(충청도-한국의 중심지,사천지방-중국 내륙 교통요지,나고야권-도쿄와 오사카를 잇는 중심지)



번외) 강원도 고신에츠지역

이것도 V항목을 만들어서 할려고 했는데 베이징주변에 강원도나 고신에츠지역의 포지션이 딱히 떠올리지가 않아서...

일단 한국의 강원도와 일본의 고신에츠지역(야마나시,나가노,니가타)는 휴양지 느낌있고 해안쪽 관광(속초,니가타) 산지속 관광(영서지역,카루이자와)둘다 발전했다는 점에서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