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동 아레나는 KDI 적격성 조사도 통과해서, 개관시기는 몰라도 지어지는거 자체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거 같은데...

고양시 아레나는 이미 예전에 예타  통과를 못해서계획이 한번 엎어지기도 했고, 심지어 서울시에 아레나가 들어서게되면서 경쟁력이 더욱 악화되었기 때문에...

더군다나 입지가 창동 아레나에 워낙 밀려서, CJ ENM 자체 컨텐츠 능력으로 경쟁력을 키워야하는데.. 프듀 시리즈 조작등으로 CJ 문화사업이 살짝 흔들리는 분위기인것도 마이너스 요인임.

솔직히 수도권에 아레나가 2개씩이나 필요할까? 일본처럼 공연문화가 발달한 것도 아니고 말이지. 막상 인프라가 생기면, 사람들의 문화소비 패턴이 변할 가능성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