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터미널에서 잠시 휴대폰 충전하면서 짱박고 있다가 중문을 감. 근데 천제연폭포 앞에 가보니까 계단 존나 쩔 거 같애서 귀찮아서 바로 주상절리대로 직행...했는데 이 동네는 왜 이렇게 올라갔다 내려갔다가 심하냐


힘들게 주상절리대를 보고 ICC에서 휴대폰 좀 충전하다가 드디어 다시 중문 읍내로 나와서 202 타고 일주를 마치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