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뼈육수로 끓인 말고기 해장국


숙소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앞 호텔을 빙자한 여관(...)에 1인실 잡음. 참고로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는 시외버스가 없음. 있었을 때도 정류장마다 다 서는 사실상 시내버스여서 제대로 된 터미널이라기보단 그냥 종점지에 건물 짓고 플랫폼 만들어놓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