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산이 많아서 경사로가 많다면

제주는 딱히 시가지가 산골에 있다거나 하진 않은데 그냥 땅 자체가 약간 기울어져 있음. 해안에서 한라산 중턱까지 계속 쭉쭉쭉 올라가는 느낌. 특히 신서귀가 좀 경사가 심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