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설악동은 설악산의 메인 출입구이고, 인근에 신흥사가 있는데...


문제는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에서 돈내고 들어가야함, 근데 알고보니 이 입장료는 신흥사에서 문화재관람료 명목으로 받는건데...

설악동 탐방지원센터와 신흥사는 어느정도 떨어져있고, 신흥사에 대해선 별 관심없고 오로지 설악산 관광을 위해 설악동 탐방지원센터를 찾은 관광객에게도 문화재관람료를 내야하는지...


물론 설악산 자체가 자연적으로 보호해야할 필요가 있긴 한데, 다수의 국립공원의 입장료가 폐지된 시점에서 설악동 탐방지원센터 입장료 문제는 어떻게 봐야될지는 모르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