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261852?sid=102

개관후 3개월동안 3만4천명이 방문, 연간 15만명이 이용 예상

오전에는 저기서 4차산업미래교육창의AI메타버스VR공동체꿈끼글로컬융합인재 교육체험을 하고

점심은 연계된 지역 식당들에서 해결하고

오후에는 지역 먹거리 체험장, 전통문화 체험장에서 체험하는 하루 코스

매일 1천명 가까이 방문하고 주말에도 백단위로는 온다는데 시가지인구 7500따리 읍내에서 저정도면 꽤 큰 규모임(읍내 초중고생 다합쳐야 1천명 겨우 넘김)

경남지역 학교들로 로테이션만 돌려도 운영에는 지장이 없을걸로 보임
다만 메인 이용층이 학생들이라 선생님 통제에 있다보니 자유시간에 읍내에서 뭘 소비하는건 쉽지않고 식당들도 연계된곳들만 써야하니 숫자에 비해 활성화 정도는 크지 않을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음.

그래도 주말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구매력을 기대해볼 여지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성과는 있을거 같음

(원래는 45만명 기대했지만 현실적으로 예상 15만이면 대성공 같다)

저 작은건물로 벌써 10만명 넘긴 생태학습관도 성공작인듯(+근처에 아열대식물원도 있으니 많이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