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UI 업데이트 되자마자 테오타운 저격하듯이 오류가 생길 줄은 하나도 몰랐다
큰 화면이 좋으니까 노트북 에뮬레이터로도 해보고 그랬지만 안그래도 오늘내일해서 대학원 원서접수까지 방해하는 똥컴이라 속 터지더라
그래서 결국 폰으로 함
챙겨놓은 플러그인만 140개 정도에 적용중이던 플러그인이 70개인가 그랬는데 이제 다 날아감... 다이아 언제 다 모으냐

그런 의미에서 세로모드로 작고 아담한 섬에서 새 터전을 잡고 시작함

맵 크기도 넓어지고 바이옴 업뎃도 나름 괜찮은 듯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지형이 너무 맘에 든다 적당한 크기의 섬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으니 교통망을 어떻게 짤 지 훤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