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지방 지하철 중 유일하게 시공 초기부터 3개 노선과의 환승에 대응 가능하게 지은 역인데, 서울이나 부산의 3개 노선 이상 환승역도 대부분 기존의 역에 숫가락을 얹은 구조일 뿐, 공덕역 정도를 제외하면 태초부터 3개 노선 이상 환승에 대응해서 설계한 역이 거의 없다시피 하다.


3개 노선 갈아타기에 대비했는데 쓸데 없어진 금남로5가역에 대하여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