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버스정류장 이름 검색하다 일로 유입된 뉴비야


과가 이쪽계열이라 구독할 것 같당



지금 제주도 여행 중인데, 조기전역이라 운전대 잡으면 클나는 사람이고 동행자는 면허딴지 1년이 안되어서 버스로 다니기로 결정했음


렌터카를 타고 다녔다면 놓쳤거나 큰길로 빠르게 갔을 것 같은데 걷거나 버스를 타니 생각보다 이쁘더라고



살짝씩 숨어있는 묘한 풍경의 공존




확실히 도시에선 일반적이지는 않은 초등학교 입구..

주상절리를 본딴 바위들과 새알 모양이 굉장히 특이하네 ㅋㅋ




웬만한 곳에는 꼭 심어져있는 야자수들

생각보다 흔하면서 또 살짝 이동하면 아예 씨가 말라버린듯이 보이질 않음

??



1100고지까지 올라오는 익스트림 240번은 진짜 강추

멀미에만 강하다면 1100로를 관통하는 이 노선.. 주변 풍경이 좋더라



앞으로 자주 들르고 나중에 또 시간나면 글 한번 싸볼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