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지증왕이 국호 고정하기 전엔 여러가지 음차표기가 혼용되었음. 신라, 사라, 서라, 사로...

그 중 서라+벌판을 의미하는 벌이 합쳐 신라의 수도(경주)에 대해 서라벌이란 표기가 있었고

천 년의 세월 동안 서라벌→서벌→서울로 이름이 변화

지금의 서울시는 백제의 터전이었는데 정작 이름은 신라에서 유래한 게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