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근교, 서울로 바로 가는 버스 있는 동네에


한낮에 복면쓰고 도둑이 집 창문으로 기어들어오려다 사람 발견하고 튀고

방금 전에도 어떤 미친놈이 우리 집 앞에서 서성이다가 내가 발견하고서 2층 가서 불 켜고 TV 크게 트니까 튀었음 


CCTV 마을에 버젓이 있는데 경찰은 복면 써서 못 잡는다고 걍 가버림


같은 화성시인데도 동부는 전철에 서울역 가는 버스도 있는데 여긴 시간표 보고 타야하는 사당역행 버스가 전부


시골에 사람이 빠지는데에 다른 이유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