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마동에서 개최된 풀베기 대회


과거 한국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산림 조림지의 잡초를 제거하는 풀베기 대회나 퇴비 제작, 목초제작 등을 목적으로 풀베기 대회를 개최하였다고 함

특히 시골에서는 면주관으로 마을 대항 풀베기 대회를 개최하기도 하였고... 한 사건중에는 이때 벤 풀을 면사무소 총무계장이 사적으로 팔아서 직원들과 술을 마시자 면장이 총무계장을 폭행하는 사건도 있었다고 하고... 


지금 대전 갈마동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인 듯 함